[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제58회 대종상영화제' 그랑프리인 작품상의 영예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이 차지했습니다.'제58회 대종상영화제'는 9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배우 이순재, 김혜윤, 박소담, 변요한, 박해일, 이병헌, 염정아 등이 모습을 비췄으며, 감독 김한민,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장호, 협회장 양윤호, 위원장 박기용이 참석했습니다.'헤어질 결심'으로 작품상을 수상한 감독 박찬욱은 "지금 로스앤젤레스에서 새 작품 촬영을 하느라 시상식에 가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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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2022.12.10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