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미소 한 방으로 식당 사장님의 마음을 녹였다.23일 코미디TV에서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Top4 조진형 대 유튜버 아미, 만리, 윤찌와 먹방 대결을 펼쳤다. 신입 먹선수단의 신고식으로 베테랑 팀과 신입팀의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대결 방식은 무게 전으로 진행됐다. 총 60분 동안 더 많은 무게의 음식을 먹는 팀이 승리하며 메뉴는 대패 삼겹살, 대패 목살, 한우 대패 차돌박이, 순두부 짜글이 등 시간에 따라 4쿼터로 나뉘었다.신입 멤버 김태균, 이원
'피지컬100' TOP4까지 올랐던 조진형이 푸드코마 상태에 빠진다. 23일 첫 방송되는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우월한 피지컬 소유자 조진형이 완벽과 허당을 오가는 반전 캐릭터를 선보인다.대한민국 대표 대식가 6인이 모여 먹방 대결을 펼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TOP4 출신 조진형이 신규 멤버로 합류한다. 첫 등장에서 조진형은 몸무게 135kg, 팔뚝 21인치, 허벅지 30인치를 자랑하며 남다른 포스를 선보인다. “벤치프레스 190kg,
야구해설위원 김태균이 선수 시절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23일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는 전 야구선수 김태균과 셰프 이원일, ‘피지컬100’ 톱4 출신 조진형이 새롭게 합류해 아미, 만리, 윤찌와 함께 먹방 대결을 펼친다.김태균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야구 실력 외에 피지컬로도 유명세를 떨쳤다”라고 셀프 자랑을 이어간다.김태균은 “배트에 건들면 홈런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홈런을 쳤던 날 제주도에서 돗돔이 잡혔다. 돗돔의 체중이 115kg, 길이가 186cm이었다. 내 몸무게도 1
야구해설위원 김태균이 자신의 먹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야구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이, 강호동 허영지가 MC를 맡은 코미디TV 새 예능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대한민국 대식가들의 자존심을 건 먹방 대결 프로그램으로 아미, 만리, 윤찌, 이원일 셰프, '피지컬100' 톱 4 출신의 조진형과 함께 뜨거운 맛짱 승부를 펼친다. 김태균은 야구계에서도 VVIP 대식가로 불리며 각종 먹방 프로그램에서 강력한 먹력을 자랑해왔다. 김태균은 “운동선수
코미디TV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에 합류한 이원일 셰프가 먹방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최근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첫 녹화를 마친 이원일 셰프는 “'맛잘알'을 알아봐 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요즘 너무 신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식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뭉치다 보니 멤버들과 금방 친해졌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었고 프로 먹방러 아미, 만리, 윤찌가 오히려 잘 챙겨준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는 지난 시즌 최강자 아미, 만리, 윤찌
우주소녀 루다가 배우로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루다는 지난 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에서 열린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루다가 배우로서 데뷔작이자 첫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핑크카펫을 밟게 됐다. 루다는 우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핑크 드레스로 칸 무대를 빛냈다.루다가 주연을 맡은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회장 추가열)는 9일 "음악 문화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연내 KOMCA 대학가요제(가칭)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MCA 대학가요제는 한음저협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추진할 예정으로, 과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대학가요제를 부활시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캠퍼스 문화 부흥과 함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요제는 대한민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곡을 경연곡으로 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실력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코미디TV는 “위대(胃大)한 먹방 배틀로 재미를 선사했던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가 시청자들의 응원과 제작진의 많은 고민 끝에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고 8일 밝혔다.지난 시즌 '돈쭐'은 100만원 상당의 한우를 걸고 도전자군단과 맛짱 대결을 펼치는 구성이었다. 국가대표 유도단, 대학 농구부, 강철부대 등 내로라하는 팀이 도전했지만 총 13회 중 12회를 돈쭐군단이 승리하며 넘사벽 기량을 입증했다.이에 제작진은 대식가 6인의 예측불가, 먹력 한계치를 확인하는 것을 '돈쭐 시즌2'의 기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참석차 칸으로 출국했다. 소속사인 IHQ는 8일 루다가 지난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루다는 오버핏셔츠에 블랙 바지로 편안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루다는 첫 주연작인 웹드라마 ‘린자면옥’으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정됐다. ‘린자면옥’은 유체 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가 아버지의 유산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이승과 저승 사이인 ‘요승’에서 숙수신 홍익(김진성)과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숏폼
가수 미나가 모친상을 당했다. 미나의 모친으로 방송에도 자주 출연했던 장무식 씨가 22일 오후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숨졌다. 향년 74세. 미나 측에 따르면, 장무식 씨는 며칠 전 자택에서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2일 다시 심정지가 오면서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임종을 지킨 미나는 물론 동생인 니키타(심성미)도 큰 충격에 빠진 상태로, 깊은 슬픔 속에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미나의 남편 류필립도 갑작스러운 장모상에 23일 귀국해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장무식 씨는 배우 나기수 씨와 지난 2019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올해 가을 결혼한다. 12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올해 가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예식 날짜가 정해지지 않아 공개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빨리 알려드리는 게 맞는다고 생각이 들어 어제저녁 부랴부랴 유튜브에 올릴 영상도 만들고 이렇게 글을 써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날짜는 미정이고 결혼을 계획 중인 게 맞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그러면서 “완성되지 않은 삶의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과 미래를 꿈꿀
배우이자 화가인 박기웅이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의 단독 MC로 나선다.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화100’에 연기면 연기, 그림이면 그림, 무엇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기웅이 진행자로 합류한다.박기웅은 대중들과 미술계 인사들 사이에서는 매개자로, 오디션 지원자들에게는 든든한 미술계 동료이자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05년 영화로 데뷔해 20년 차 배우인 박기웅은 배우뿐만 아니라 화가로서의 기반도 단단히 다져왔다. 실제로 입시 미술을 거쳐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그간 미
배우 박기웅이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특별출연한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11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박기웅은 주인공 서기주(주원)의 삼촌인 서기원 역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이번 특별출연은 주원 배우와 송현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박기웅은 지난 2021년 송현욱 감독이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2024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음저협이 걸어온 60년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상징하는 기념 로고를 공개했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신규 로고는 한음저협을 상징하는 높은음자리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 문양으로 구성돼 창립 60주년과 한음저협의 정체성을, 타오르는 불꽃 형상은 음악인의 열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창립 60주년 기념이라는 주제와의 적절성, 기존 대표 로고와의 일관성, 범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 신탁 단체인 한음저협의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원로 영화 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이 별세했다. 향년 90세. 5일 영화계예 따르면 남궁원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1934년 8월생인 남궁원은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다니다 연기자로 입문, 한국의 '그레고리 펙'으로 불리며 60, 70년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59년 영화 '그 밤이 다시오면'으로 데뷔한 이후 '연산군'(1961), '빨간 마후라'(1964), '독 짓는 늙은이'(1969), '버려진 청춘'(1982), '내시'(1986), '연산군'(1987) 등 다수의
데프콘보다 한 살 어린 유민상이 원로 개그맨 대접을 받자, 섭섭함을 드러냈다. 2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가성비 좋은 맡김차림과 이모카세 맛집을 방문한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모습이 그려진다.첫 번째 맛집으로 찾은 맡김차림은 편육, 온면, 물회, 순대 등 이북식 음식이 순서대로 제공되는 특별한 식당이다. 셰프는 “원래 양식이 전문이었으나 어릴 적 집에서 먹고 자랐던 음식을 선보이고 싶었다”라며 이북식 메뉴를 요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그릇도 제작 의뢰하며 만든 것으로 제공되자 이를 본
돈쭐군단의 11연승 무패 행진이 무너졌다.30일 코미디TV와 AXN에서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 돈쭐군단은 자타공인 프로 먹방러들과의 대결에서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프로 먹방러들로 구성된 도전자군단은 전직 야구선수 강동우, 채병용, 최준석. 최금강, 진명호와 1세대 먹방 크리에이터 허미노, 트로트 가수 성훈이 포함됐다. 특히 강동우는 이대호 선수도 인정한 야구계 먹방 원탑이었고, 채병용은 별명이 '밥통'일 정도로 탄수화물만큼은 검증받은 프로 먹방러였다. 이날 대결 메뉴는 털레기와 코다리찜, 주꾸미 요리로 더 많은 금액
'돈쭐'에 강호동 닮은 꼴이 등장했다. 23일 코미디TV와 AXN에서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인하대학교 운동 동아리 바크로바틱 소울즈가 출연해 돈쭐군단과 맛짱 대결을 펼친다. 바크로바틱 소울즈는 길거리 운동인 스트리트 워크아웃을 함께 즐기기 위한 동아리로 Bar와 Acrobatic을 합친 말이다. 도전자군단 바크로바틱 소울즈는 등장과 함께 화려한 철봉 개인기를 선보여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특히 이형석은 남성 매거진 Man’s Health Korea 화보 촬영에 참여한 경력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형석은 자칭
강호동이 요섹남에 등극했다. 23일 AXN과 코미디TV에 방송되는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에서는 길거리 운동인 스트리트 워크아웃 동아리 바크로바틱 소울즈 멤버 7인이 돈쭐군단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프닝에서 허영지는 “강호동을 10년 전 스타킹에서 처음 봤다. 그때의 에너지와 열정이 10년 후인 지금도 여전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사람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다. 취미가 있느냐?”라고 질문한다. 강호동은 “최근에 요리에 빠졌다”며 “라면을 좋아해서 여러 가지 레시피를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분들에게 대접할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BEEF)이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작품상까지 수상하면서 총 8관왕에 등극했다.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은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현지시간 1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피콕 극장에서 열렸다.이날 '성난 사람들'은 미니 시리즈·TV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성진 감독은 "저희 드라마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는 인물의 모습이 나오는 장면은 저 스스로를 반영한 모습"이라며 "그런 제가 이렇게